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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첫 악역에 도전한다.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특히 이상윤은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상윤은 즐거웠던 하와이 여행을 한순간에 위기로 몰아넣는 테러리스트 철승 역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 소화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첫 악역에 도전하며 문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이상윤은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야하는 역할인만큼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완벽한 액션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액션 도전을 통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언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상윤은 강렬한 눈빛과 총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예고한다. 특히 그는 총기 액션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를 빈 틈 없이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에 등록해 수개월 간 액션 연습에 매진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