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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45세 생일을 자축했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를 태그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작은 45라는 숫자 초가 꽂혀 있는 작은 조각 케이크를 든 뒤 노래를 부르고 있다.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라고 노래를 부르던 추성훈은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추성훈은 영상 말미에 "thank you.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누리꾼들의 축하를 예상하고 미리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의 생일 자축 영상에 누리꾼들은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오늘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늘
한편,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지난 2009년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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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