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화보, 아시아 프린스 모델 포스로 ‘시선 강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광수가 모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 8월 호에서 삼성 비스포크·에어드레서와 함께한 이광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화이트 카라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의자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해 아늑한 세트의 분위기와 한껏 어우러진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슬랙스를 입고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격자무늬의 셔츠에 내추럴 톤의 니트 베스트를 입은 채 포인트인 긴 타이를 활용해 개구진 매력까지 발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날 이광수는 감각적인 세트장에서 컬러풀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드레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가전제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광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광수가 출연한 영화 ‘싱크홀’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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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