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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총 6만 5802표 중 2만 919표(득표율 32%)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약 21%에 해당하는 1만 4086표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6619표), AB6IX 이대휘(4995표), 김요한(4863표), 정다경(39
각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