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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통영&거제 투어를 설계한 허경환이 규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는 통영&거제 투어 설계자 허경환이 규현을 누르고 금배지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의 부산 ‘어데 가노’ 챌린지는 저녁 식사로 낙곱새 먹방과 함께 부산의 저녁 야경을 끝으로 마쳤다. 특히 규현은 사진사 박씨에 맞서 포토규레퍼로서 새로운 사진 기술로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통영&거제 투어와 부산 투어를 각각 회상했다. 아린은 거제 물회의 강렬함을 떠올리며 “물회, 너무 맛있었다”고 떠올렸고 김준호는 매운맛 불짬뽕의 추억도 더듬었다.
소이현은 파도 위의 무법자였던 액티비티를 강렬한 기억으로 꼽았다. 이어 허경환은 “예감이 좋지 않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종 우승자로 규현이 호명돼 금배지를 거네며 “규현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전이
2주 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김준호가 설계한 제천 투어로 박명수의 대결을 펼친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