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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터너.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소피 터너(23)와 가수 조 조나스(30) 부부가 부모가 됐다.
미국 매체 TMZ는 27일(현지시간) 소피 터너-조 조나스 부부가 딸 윌라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윌라는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대변인은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아이의 탄생을 알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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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터너-조 조나스 커플. 사진|소피 터너SNS |
소피 터너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엑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교회에서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린 후 정식 부부가 됐다. 한 달 뒤 프랑스 고성을 빌려 또 한 번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