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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감량 후 새 프로필 사진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조세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으로, 조세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누리꾼의 '픽'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1번은 흰색 배경 뒤로 한 채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있는 조세호로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2번의 조세호는 파란색 배경과 함께 해 중후한 매력을 더했고 얼굴 측면을 드러내 날렵한 턱 선을 강조했다. 3번 조세호는 가죽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고, 4번은 넥타이까지 차려입은 단정한 슈트 차림에 모자를 써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모습의 조세호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투표에 참여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투표와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엄정화와 제아, 배우 안보현은 4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양세찬과 방송인 김나영도
한편 조세호는 지난 27일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6개월 만에 16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