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김고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던가. 식혜 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의자에 앉아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고은은 청재킷에 검은색 바지 매치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도도한 느낌을 가미했다. 선글라스에 다 가려질듯한 김고은의 작은 얼굴이 놀랍다.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김고은의 모습에서 여전한 청초미가 느껴진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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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