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컬래버?...YG “공식발표 기다려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협업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마이데일리는 블랙핑크가 오는 8월 발표할 신곡에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추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의 참여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5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곡에 참여해 호평 받았던 블랙핑크가 이번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6월 발매한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는 8월 두 번째 신곡에 이어 10월 2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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