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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아이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파란색 돗자리에 누워 곤히 잠이 든 모습이다. 두 손을 배에 곱게 모으고 잠 든 아이린의 요정 같은 미모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연상시킨다. 사진 앱의 나비 스티커가 꽃에 달아든 나비 같다.
사진을 본
한편, 아이린은 레드벨벳 슬기와 유닛을 결성, '몬스터'로 활동했다. 또한 31일 낮 12시 후속곡 ‘놀이(Naughty)’ 리믹스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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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