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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VFX(시각효과) 제작업체 덱스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980원(29.99%)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VR·AR 네거티브 방식 규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가진 주례회동에서 “가상·증강현실(VR·AR)처럼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덱스터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백두산’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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