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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안방극장으로 간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에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데 이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20만이었지만 현재 누적관객 189만 상태로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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