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상이몽2’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신혼집에 입주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신혼집에 첫 입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양가 부모님 댁을 오가던 생활을 정리하고 완공된 새로운 신혼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신혼집에 가까워지자 "남의 집 오는 것 같다"고 설렌 모습이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가 신혼집을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신혼집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다.
특히 이솔이는 주방에 들어가서 로망이었다는 아일랜드 식탁을 살펴보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주방에 들어온 박성광이 "나, 로망이 있어"라며 이솔이를 불렀다. 이어 박성광은 이솔이를 번쩍 안아서 아일랜드 식
하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을 찰라에 반려견이 쳐다보며 짖어 결국 로망이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놀란 이솔이는 "이삿짐 들어오나 봐. 그래서 전화 오나 보다"고 핸드폰을 확인했다. 결국 박성광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