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근황, 망고 먹방에 묶음 머리까지..."아뿔맹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이원일 셰프가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
이원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뿔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은 망고를 맛있게 잘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또 깜찍하게(?) 묶은 사과 머리를 보여주며 익살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저한 누리꾼들은 "사과 머리 너무 웃겨요", "요즘 망고 맛있나요?", "왜 이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원일 셰프는 8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유진 PD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에 의해 김유진 PD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사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논란 이후 약 한 달만인 지난달에 SNS 활동을 개재했다. 현재 자신이 한식 레스토랑 운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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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원일 SNS,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