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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청순 섹시미가 공존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기특한 기미잡는앰플. 여름철 골린이에게 필수템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영은 스킨색 슬립 드레스 차림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골프에 취미를 붙인 최수영은 골프와 어린이 단어를 합쳐 자신을 '골린이'라고 칭한 것. 많은 화장품이 올려져 있는 최수영의 화장대에서 여름철 매끈한 피부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지 짐작된다.
최수영의 게시물을 접한 멤버 태연은 "와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리는 "와 청순하다...골린이들에게 필수"라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일어나자마자 심쿵", "피부 진짜 좋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해, 9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은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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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