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바다 앞에서 청순 비주얼 자랑...`CF가 따로 없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바다 앞에서 CF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정소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 위에 걸터앉은 정소민의 인어 공주 같은 자태가 담겼다. 정소민은 하얀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스커트를 입고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뜨거운 햇빛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 청순 여신 그 자체.
누리꾼들은 "오늘도 너무 예쁘다", "놀러 간 건지 궁금하다", "팔이 너무 가늘고 여리여리하네 부럽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소민은 지난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달 공개 연애하던 배우 이준과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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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