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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반전 섹시미를 뽐냈다.
장재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욕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장재인은 블랙 슬립 드레스에 초커(목걸이 종류)를 착용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청순한 싱어송라이터의 이미지의 장재인이 선보인 고혹적 섹시미에 반전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장재인의 사진에 팬들은 "장재인이 원래 이렇게 섹시했나", "이미지 변신 제대로다. 너무 잘 어울린다", "로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카리스마", "섹시한 장재인도 너무 예쁘다"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12월 미니 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해 독특한 음색과 개성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런가 하면 장재인은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양다리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남태현에 관해 장재인이 공개적으로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것. 이후 남태현이 장재인에게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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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