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노윤호가 스타 안무가 최영준과 같은 댄스팀 소속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전라도 광주로 떠난 이승기, 차태현이 광주의 셀럽 유노윤호, 홍진영,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가수의 꿈을 키웠던 장소, 쌍암공원을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시간 날 때마다 여기서 춤을 추니까 소문이 퍼졌다. 대회에 입상하면서 백화점 무대도 서고, 크루가 결성됐다"면서 "친구들이 아직도 춤을 추고 있을지 궁금하더라. 그중에 한 명만 유명하다. 최영준 안무가님이 저랑 같은 팀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유노윤호는 같은 안무팀이었던 친구들
최영준 안무가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K팝 대표 아이돌들의 안무를 창작한 안무가이다. 최영준은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