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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의 신곡이 해외 차트에서도 깜짝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7일 릴즈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싹쓰리는 45개 국가 4개 차트(아이튠즈, 애플뮤직, Shazam, DEEZER)에 평균 3.86일 동안 머물렀다.
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둿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월간 유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에서도 사랑 받는 K팝임이 입증됐다.
릴즈 코퍼레이션은 “스트리밍 추세를 보면 한인타운(도시단위) 혹은 한국 예능이 활발히 스트리밍 되고 있는 지역에서 1순위 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고 있으며, Social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예능발 한류 컨텐츠가 확산되는 형태를 볼
싹쓰리는 선공개곡 '여름 안에서'로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또 다른 신곡 '그 여름을 틀어줘'가 국내 음원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여름 음원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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