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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3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박스오피스도 싹쓸이 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는 지난 주말 동안 59만5,121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6만2,894명.
'반도'의 손익분기점은 250만명 선으로 본전회수에 가볍게 성공했다. 약 19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실제 530만이지만, 185개국에 선판매되면서 그 장벽을 낮췄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도'의 기록적인 성과는 계속되고 있다. 동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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