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 신문 속 편성표 발견 후 “여기에 시청률도 나오냐”

↑ ‘집사부일체’ 장도연 차은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장도연이 신문 읽기를 추천한 가운데 차은우가 편성표의 등장에 신기해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활자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신문 구독한지 5-6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성향 편견없이 보면된다. 세상돌아가는 걸 알아야 희망도 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그는 “좋은 기사가 났다. 12일 10시 50분에 ‘집사부일체’ 재방송 했다”라고 편성표를 보여줬다.

신문 편성표를 보던 차은우는 “그러면 여기에 시청률도 나오냐”라고 연신 신기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