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비룡, 유두래곤과 티격태격 “뭐 이렇게 자꾸 상품을 파냐”

↑ 싹쓰리 비룡 유두래곤 사진=놀면뭐하니 유튜브 캡처

싹쓰리 비룡이 유두래곤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25일 오후 2시 40분부터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비룡은 “싹쓰리 음반도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두래곤은 “오늘이 바로 싹쓰리 데이다. 오늘 8시 음반 예약판매가 된다”라며 깨알 홍보를 잊지 않았다.

그러자 비룡은 “뭐 이렇게 자꾸 상품을 파냐”며 웃었고, 유두래곤은 “제가 스스로 얘기하다가 부끄럽고 자괴감이 든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비룡은 “그래도 수익금은 좋은 곳에 쓰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싹쓰리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여름 안에서’와 ‘다시 여기 바닷가’로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