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신민아 “몸 상태 좋지 않아 입원 치료 중…꼭 진실 밝힐 것”(전문)

↑ 신민아 입원 사진=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인스타그램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입원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로와 걱정의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저는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진실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음을 고백하며 아이러브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반면 아이러브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증거를 공개한 바 있다.

신민아의 모친은 SNS를 통해 딸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악플을 달지 말라달라는 호소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아이러브 출신이 속한 보토패스는 신민아의 루머로 인해 재데뷔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하 신민아 글 전문.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는데 아직까지 답장을 다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로와 걱정의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져서 돌아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