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악(樂)인전’이 오늘(25일) 시즌 1을 종영한다.
KBS2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연출 박인석)이 2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음 예능이다.
지난 4월 첫 방송한 ‘악(樂)인전’은 매주 토요일 밤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레전드 음악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줬다. 음악 대선배와 실력파 후배가 한데 어우러져, 트로트 포크 록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음악 컬래버레이션으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했다. 송창식 송가인 이상민 함춘호 윤도현 강승윤 제시 김요한 헨리 등의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트로바티’ 김호중이 출연해 송창식 송가인 이상민 함춘호 김숙 김요한과 함께한다. 김호중은 김요한과 댄스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악(樂)인
마지막까지 역대급 음악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악(樂)인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악인전’은 25일 오후 10시 55분 1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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