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방학’ 박서준이 끈끈한 정유미와 최우식의 관계를 장난스럽게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초대로 놀러온 박서진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촬영으로 몸 관리를 하는 박서준을 위해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닭가슴살을 썰어서 만든 ‘닭가슴살 카레밥’을 준비한 것. 저녁 식사 후에는 배드민턴을 치려고 다락방에 올라갔지만 셔틀콕이 없어서 포기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다락방에서 즉석 카메라를 발견하고 마당에서 사진을 찍게 됐다. 타이머를 맞추고 다양한 추억을 남긴 세 사람.
이후 정유미가 “우식이랑 색깔 맞춰서 입었으니까, 하트를 하고 싶다”고 박서준을 중앙 자리에 앉히고 사진을 찍자고 했다. 이에 박서준이 “내가 신혼부부 사
정유미와 최우식의 하트 포즈와 중앙에 자리한 박서준이 찐 미소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N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