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1위, 누리꾼 축하 "`드리밍` 차트 석권, 역시 조발라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드리밍(Dreaming)’이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정식 공개된 규현의 싱글 ‘드리밍(Dreaming)’은 싱가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칠레, 볼리비아, 바레인까지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오픈과 동시에 벅스, 지니, 멜론 등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규현의 신곡 ‘드리밍’은 미디엄 템포 장르로 ‘네가 나의 꿈이며,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희망차게 가사로 잘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감성장인'으로 유명한 규현의 신곡 1위 소식에 팬들은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역시 감성 조발라더”, “오빠 목소리에 녹아요”, “이번 노래 벌써 100번 들은 듯”, “1위 축하해요”, “멋있다 조규현”, "빠른 템포도 좋네" 등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
규현은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규현의 풍부한 감수성과 보컬이 담긴 ‘Dreaming’ 라이브 비디오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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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