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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효연(HYO)이 신곡 '디저트(DESSERT)'에 대해 소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소녀시대 멤버에서 HYO로 돌아온 효연과 DJ 레이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매했다.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키썸은 "신곡 '디저트(DESSERT)'가 벌써 필란드, 에콰도르 등 30개국에서 K팝차트 1위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고, 효연은 "너무 감사하다. 저도 방금 들은 소식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이번 신곡에 래퍼 루피, (여자) 아이들의 소연이 피처링을 했던데 Mnet 경연프로그램 '굿걸'이 영향을 주었느냐"라고 물었다. 효연은 "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만 이번 신곡은 상반기부터 제작을 계획했던 곡이다. 공을 많이 들였다. 그래도 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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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