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규형이 '취미 부자' 면모를 과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카페 라테 제조와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 이규형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규형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원두를 갈아 샷을 내리고, 우유스팀까지 소화하며 바리스타에 버금가는 커피 만들기 실력을 보여준다. 기세를 몰아 라테 아트까지 도전하지만, 예상 밖의 자태에 입을 틀어막는다고.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맨몸으로 깊은 물에 입수하는 프리 다이빙에 나선다. 그러나 본격적인 다이빙에 앞서 위해 호흡법을 연습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 “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다 보니까”라며 해명에 나선다.
연습을 마친 뒤 망설임 없이 입수한 그는 줄 하나에 의지한 채 20
슬기로운 자취생활을 즐기는 이규형의 생생한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