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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머슬퀸'에 도전장을 내고 몸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석정은 오는 26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 출전을 앞두고 최은주 트레이너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같은 모습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의 SNS로 공개됐다. 양치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정누님 조금만 참으세요.
영상 속 황석정은 매트 위에 엎드려 양치승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등이 파인 민소매 운동복 사이로 보이는 등근육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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