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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을 후원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NGO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3일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6개월 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기초화장품, 손 소독제, 응원 메시지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를 전국 4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00명에게 지원한 것.
평소 저소득 미혼모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취약계층 돕기 등 꾸준한 기부와 다양한 선행을
누리꾼들은 “역시 유느님”, “이렇게 구석구석 돕기도 어려운데 유재석 대단하네요", “항상 기부에 앞장 서는 모습”, “멋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유재석의 선행에 칭찬 물결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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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