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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나태주가 과거 물에 빠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 대공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나태주는 “저도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서해안에 친척이랑 다들 놀러 갔다. 바다에 망둥어 낚시를 하러 갔다.
나태주는 “수심이 20m 넘는 곳인데 2~3분째 아버지가 모자에 신경 쓰느라 몰랐다. 다행히 나가는 물이 아니라 잔잔한 물이었다. 그때 아버지가 절 잡아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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