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수준급 요리실력 "집에서 해먹는 전통 비빔밥"…전현무 `하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해먹는 전통 비빔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단과 소고기, 청포묵, 오이, 고사리 등이 조화롭게 담긴 비빔밥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들쭉날쭉하지 않고 거의 균일한 간격으로 썰어놓은 재료들에서 만만치 않은 요리 내공이 돋보인다.
이혜성은 "앞으로 비빔밥에 청포묵 꼭 넣으세요. 두 번 넣으세요. 고추장도 소고기 다진 거랑 살짝 볶으면 더 좋아요"라며 요리 팁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혜성의 연인 전현무는 게시글에 하트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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