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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막힌 유산’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은 23.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0%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기막힌 유산’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대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엉뚱 발랄 유쾌 발칙한 가족극이
이날 방송에는 부영배(박인환)가 가족에게 공계옥(강세정)을 자신의 재산관리인과 성년후견인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계옥은 부영배 부설악(신정윤)에게 상속 ‘성과급제 도입을 제안했다. 재산을 탕진하고 파산한 부금강(남성진)은 부영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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