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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그래미 어워드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 2'에 제시가 인생 언니로 함께했다.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센 언니' 제시의 출연에 맞춰 한여름의 가죽 재킷을 입고 큰 링 귀걸이를 하는 등 차려입고 나타났다. 곧 나타는 제시는 "이게 뭐냐"며 "일부러 나처럼 입은 거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제시가 인정하는 가장 맛있는 멕시칸 식당에 모였다. 제시에게 멤버들은 "그래미 어워드에 다녀오지 않았냐"며 궁금해했다.
제시는 "그래미 어워드 애프터 파티에 초대받았다. 갔더니 나 혼자 동양 여자더라"며 "견제가 장난 아니었다. 들어가는 순간 다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이어 "내가 거기서 키가 제일 작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제시는 164cm로 결코 작은 키는 아니었던 터. 송은이와 박나래, 김숙은 "우린 뭐냐"고 웅성거렸고 제시는 이들에게 "언니들은 보이지도 않는다"며 "장도연이 거기선 보통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