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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곱게 단장을 한 채 품에 아기를 안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레 아이를 안고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새롭다. 또 강아지 6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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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안기 안고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다. 나는 댕댕이 여섯을 키웠구나"라며 "제일 가벼운 노아가 6kg, 제일 무거운 메르는 10kg. 가끔 한번에 셋을 안을때도"라고 말
서효림은 "그나저나 백일 준비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함에 멍"이라며 아이 엄마의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득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