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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정글의 법칙’ 측이 국내 편을 준비 중이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글의 법칙’ 국내 편을 준비 중이다. 촬영지 등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농구감독 허재, 농구선수 허훈 부자와 코미디언 이봉원, 박미선 부부의 출연설과 관련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10월 첫 방송돼 9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촬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지난 6월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