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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린 이하이가 화보로 인사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하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22일 오후 10시, 기습적으로 공개된 AOMG와의 계약 소식에 이어 23일 첫 번째 싱글앨범 '홀로'를 공개하는 이하이는 '엘르'와의 화보에서 트렌디한 스타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하이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AOMG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코드 쿤스트와 그레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YG계약 종료 이후 가장 먼저 손 내밀었던 회사가 AOMG였다. 이후 여러 회사와 미팅을 했지만 AOMG 대표 김수혁(DJ Pumkin)과 코드 쿤스트와 식사를 할 때 느꼈던 즐거운 바이브가 오래 기억에 남았고,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애정과 친밀감, 실제로 가수 활동 중인 박재범(Jay Park)이 대표라는 점에서 신뢰가 생겼다”라며 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음악적 부분에서 충분한 이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새 소속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이하이는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면서 내 선택을 따라갈 계획이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
독보적 목소리,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스타 이하이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ELLE스테이지’에서 공개한 '홀로'의 라이브 클립과 영상 인터뷰는 '엘르' 8월 호와 '엘르' 웹사이트,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