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공포영화 함께 보고 싶은 男 아이돌`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싶은 남자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앱에서 지난 15~22일 '함께 공포영화 보고싶은 남돌은?'을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뷔는 총 투표수 46만7000표 중 16만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에 투표한 팬들은 뷔의 다정하고 듬직한 성격,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 등을 이유로 들었다. 공포영화를 보지 않는 뷔의 보디가드를 자처한 일부 팬들도 있었다.

방탄소년단 뷔에 이어 2위는 엑소 세훈, 3위는 엑소 백현, 4위는 방탄 정국, 5위는 엑소 찬열에게 돌아갔다. 15만3000~15만1000표 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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