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파이브 김원효와 박영진이 소름 돋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원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진아. 우린 팀이지 커플은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원효와 박영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김원효와 박영진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끈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두 사람을 포함한 개가수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 도전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더욱 젊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마흔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만
한편, 마흔파이브는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로 결성된 개가수(개그맨+가수) 그룹으로 2019년 싱글 앨범 '두 번째 스무살'로 데뷔해 유쾌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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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