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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솔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브 앤 테이크한 사진 헤헤. 사당해용. 편한 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찍사(찍어주는 사람)' 박성광을 향한 사랑스러운 뽀뽀 포즈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선글라스와 손 꽃받침만으로도 얼굴이 다 가려지는 이솔이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새댁 같은 풋풋함이 느껴진다", "초록색이 너무 잘 받는다", "박성광이 찍어주니까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룬 결혼식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올린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이미 마쳐 법적 부부이다. 이솔이는 현재 한 제약회사의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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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