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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성은이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운동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동복은 입은 김성은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많은 분들이 출산후 체중감량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질문 많이 하신다. 저는 임신때 10kg 안쪽으로 쪄서 금방 몸무게가 줄었던거 같다"며 "첫째랑 둘째 때는 신기하게 배가 바로 들어가서 따로 관리를 안했다. 20대 때는 매일 엄청 열심히 운동 했었는데 속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아서 배가 빨리 들어갔을거라고 하더라"라고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윤하 낳고 100일 즈음 '백조클럽'이라는 프로그램 하면서 발레복을 입었었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배가 빨리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셋째 출산은 정말 정말 다르더라. 지금 거의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몸무게도 예전으로 안 돌아왔다. 배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탄력이 없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리고 너무 슬프게
이어 "우리 모두 운동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가꿔봐요.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운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