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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 사진=모스뮤직 |
23일 모스뮤직 측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지원 아래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향후 다양한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포엠은 지난 3일 ‘팬텀싱어3’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심사 결과에서 최하위였던 성적을 뒤엎고, 결승 생방송 무대에서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시 같은 음악과 무대로 마음을 울리면서 대역전극을 이뤄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라포엠의 팀명은 프랑스어 La Bohême(자유로움)과 영어 Poem(시)을 합쳐서 만든 합성어다.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성악가 4인으로 구성됐다.
‘팬텀싱어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한편 라포엠은 오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