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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우종의 FM대행진’ 배혜지가 요즘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DJ 조우종은 “밝게 인사하면 용서해줄 것 같냐. 첫 번째 질문이 전국이 장마권인데, 언제까지 비가 오냐”고 질문했다. 배혜지가 자
배혜지는 “요즘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다. 너무 죄송하다. 날씨 예보가 바뀌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며 “다음 주 목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는데, 다음 주 금요일에 살짝 그쳤다가 토요일 일요일에 있더라. 장만 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 예보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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