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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악플에 당당하게 대처했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끈나시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에메랄드 색 끈 나시를 입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모습에 칭찬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으나 한 악플러는 '절벽'이란 악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직접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악플에 화를 내지 않고 센스있게 대처하는 모습에 팬들은 "역시 한예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78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한예슬은 솔직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