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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위험한 약속’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1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상승한 수치며, ‘위험한 약속’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동(박하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