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조성모 `매실 광고` 재현에 영탁 "닭살 돋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조성모가 매실 음료 광고를 재현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1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원조 발라드 황제' 조성모를 만났다.
조성모는 빗속에서 '아시나요'를 부르면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탁은 노래를 듣는 내내 입을 닫지 못하며 감탄했고, 이찬원은 눈을 감으며 노래에 집중했다.
조성모는 이어 매실 음료 CF의 유명한 장면을 재현했다. 그는 "나야. 널 깨물어주던. 오늘도 깨물어 줄까"라며 윙크했다.
영탁은 실제로 닭살이 돋았다며 팔을 내보였다. 홍현희는 "더 영글었다"며 만족했다. 임영웅은 영탁의 닭살 돋은 팔을 쓰다듬으며 "진짜 돋았다"고 감탄했다.
붐은 "나 자신을 뛰어넘어야 프로이자 탑스타"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모가 "뇌를 놓아야 한다. 자아가 있으면 안 된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또 "2대 매실왕자가 나올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