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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
‘사랑의 콜센타’ TOP7이 고백남으로 변신, 저장을 부르는 ‘1인칭 남친짤’을 생성시키며 달달 지수를 드높입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고백송 특집’을 통해 전지적 남친 시점으로 신청자와 시청자들에게 장르를 총망라한 각양각색 고백송을 선사합니다.
핑크색 슈트를 차려입고 고백남으로 분한 TOP7은 오프닝에서 각각 1인칭 시점으로 카메라를 향해 프러포즈를 건넸습니다.
“널 위해 준비했다”며 엄청난 다이아몬드를 꺼내든 재력가 콘셉트 고백부터 애교 폭탄 고백까지 심장을 멎게 만드는 각종 고백을 총출동시키는, 각양각색 러블리 포텐을 터트린 것입니다.
무엇보다 TOP7이 한 번도 밝힌 적 없던 각자의 실제 고백 경험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먼저 임영웅은 “나는 이벤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라는 자신만만한 반전 고백으로 포문을 연 뒤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어릴 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촛불로 고백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영탁은 특별한 장소에서 좋아하던 이성에게 “좋은 남자친구가 되어줄게”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진심을 전했던 일화를 쑥스럽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TOP7 멤버들이 “순수한 장소에서 뭐하는 거냐”며 질투를 터트려, 상남자 영탁의 고백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TOP7 멤버들의 고백 경험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어나서 고백을 받기만 했다는 ‘뜻밖의 인기남’ 멤버가 등장,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끓게 했습니다.
이 멤버는 고등학생 시절 여학생으로부터 맞춤 고백을 받은 사연을 자랑해 과연 무(無)고백 삶을 살아온 행운의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날 임영웅
임영웅은 “상황이 나아져서 꼭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축가를 열창했고, 이를 들은 신청자는 감동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