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실형 후 심경 고백 “미안해...너무 보고 싶었어“ [M+★SNS]

↑ 손승원 근황 사진=손승원 SNS

손승원이 거듭해서 근황을 대중들에게 공개 중이다.

손승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미안해.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 2018년 12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특히 세 번째의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대중들은 더욱 분노했다.

결국 손승원은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그런 그가 자숙보다는 활발하게 SNS를 하는 등 복귀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논란은 야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