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쯔 아날로그, 오늘(22일) 신곡 `어느 여름날`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신곡 ‘어느 여름날’을 선보인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어느 여름날’을 발매한다.
‘어느 여름날’은 잔잔한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아련함을 자아내며 헤르쯔 아날로그의 감미로우면서도 담백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있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어둑해진 마을에 모기향 냄새 배어 나오면 늦은 밤 티브이 앞에 모두 모여 주말의 명화를 보던’ 등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감성 짙은 가사들이 더해져 지나온 여름날의 추억을 돋게 한다.
이번 싱글에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베이스 연주와 코러스로 참여해 소속사 식구로서의 의리를 빛냈다.
헤르쯔 아날로그의 신곡 ‘어느 여름날’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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