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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무더위로 고통받는 독거노인을 위해 4500만원을 기부한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 찬사가 이어졌다.
성유리의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에 따르면 성유리는 최근 '착한 바람 캠페인'에 참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4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유리가 참여한 ‘착한 바람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성유리의 이번 선행은 취약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다시 환기시킨다는 점과 무더운 여름 독거노인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섬세하게 챙기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평소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온 성유리의 사려 깊은 선행을 접한 누
누리꾼들은 "참 생각이 깊네요, 코로나 때문에 독거노인들 더위에 고통받는다던데", "미모도 마음도 요정", "선항 영향력 최고", "두루두루 돕는 예쁜 마음에 배우고 가요" 등 찬사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성유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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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 DB